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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핸섬가이즈' 대략 리뷰(스포 X)
    관심 2024. 8. 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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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섬가이즈"는 2024년 개봉한 대한민국의 코미디 영화로, 2010년 캐나다 영화 '터커 & 데일 Vs 이블'을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출처: 조선일보
     

    흥행 성적

     

    이 영화는 개봉 이후 놀라운 흥행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2024년 8월 22일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160만 1,166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약 100만 초반대)을 크게 넘어섰습니다[1].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2024년 여름에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는 것입니다[1].

     

    줄거리

     

    영화는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라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들은 험상궂은 외모로 인해 주변의 편견에 시달리다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숲속 오두막집으로 이사를 갑니다. 그러나 그들이 얻은 집은 예상과 달리 으스스한 분위기를 풍기고, 더욱이 집을 수리하는 과정에서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던 지하실 문을 열어 악령을 깨우게 됩니다[2].

     

    한편, 친구들과 여행 온 미나(공승연)가 물에 빠지는 사고를 당하고, 이를 목격한 재필과 상구가 그녀를 구조해 집으로 데려옵니다. 하지만 미나의 친구들은 이를 납치로 오해하면서 상황은 더욱 복잡해집니다.

     


    출처: 조선일보
     
     
    **핸섬가이즈**는 편견과 오해를 주요 소재로 다루며, 이를 통해 코미디와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외모로 인한 편견, 선의의 오해 등이 영화의 주요 웃음 포인트가 되며, 동시에 사회적 메시지도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B급 장르 영화의 특징을 잘 살려내며, 예측하기 어려운 황당한 상황들과 어이없는 죽음 장면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독특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관객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진짜 재미있었어요!", "너무 너무 웃겨서 스트레스 풀림", "오랜만에 배꼽 잡고 웃었어요"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재관람을 하는 관객들도 많다고 합니다.

    **핸섬가이즈**는 B급 코미디 장르의 매력을 잘 살린 작품으로, 여름 시즌에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설정과 예측불가한 전개,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흥행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얻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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