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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고 싶어 만든 중국식 공심채볶음 清炒空心菜

contemporarymaria 2023. 8. 2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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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라고도 불리는 공심채는 열대 식물이라 주로 동남아 지방에서 주요 요리 재료로 사용하지요. 식물 잎대 속이 텅 비어 있어 양념을 잘 흡수 하여 밥반찬으로 많이 사용되는 모양이에요. 인터넷에서 공심채볶음을 타이핑 해보면 주로 동남아 레서피가 소개 되는데 오늘은 제가 사랑해 마지 않는 중국식 공심채볶음을 소개해 드릴게요. 너무 간단해 기절하실지도 모르겠어요.


[집에서 만나는 정통 중국식 공심채 요리]


**재료 준비**

1. 공심채 몇 단

2. 마늘 한줌

3. 말린 고추

4. 소금 적당량

 

**간단한 요리 과정**

1. 공심채는 농약을 다소 치기 때문에 굵은 소금을 넣은 물에 잠시 담궈 놓으면 깨끗하게 세척이 됩니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과 마른 고추를 넣어 향이 날 때까지 볶아 주세요.

3. 공심채와 물 한 컵을 부은 뒤 1분간 볶아 주세요.

4. 적당량의 소금을 넣고 잠시 볶아 주시면 촉촉하고 글로시한 공심채 볶음이 완성됩니다. 

**마치며**


태국식에 비해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중국식 공심채 요리,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보세요. "집밥"으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맛과 "중국 요리"의 특별한 풍미를 만나보세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멋진 식사 시간이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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